▲올리브 테이스티로드 캡처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캡처

테이스티로드 리지가 최근까지 연애한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첫 방송된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새 MC로 발탁된 애프터스쿨 리지가 박수진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지와 박수진은 스테이크집을 찾아 식사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박수진은 다양한 서비스에 감탄하며 "남자랑 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리지는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끝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또한 "굉장히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세상에 남자는 많다"며 쿨(?!)한 면모를 뽐냈다.

올해로 6년째 시즌을 맞은 테이스티로드는 2030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SNS를 통해 조사, 랭킹 맛집으로 선정한다. 또한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정오 방송.

한편 테이스티로드 리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이스티로드 리지, 남자친구 궁금하다" "테이스티로드 리지, 역시 쏘쿨" "테이스티로드 리지, 매력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소연 연예팀 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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