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2015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의 사회자로 나섰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서연은 차분한 분위기와 능숙한 진행 솜씨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한편 2015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김복희(29ㆍ시), 윤종욱(33ㆍ시), 이지(40ㆍ소설), 박교탁(33ㆍ희곡), 박상기(33ㆍ동화)씨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사를 맡았던 시인 이문재, 소설가 성석제 윤성희, 연출가 한태숙 이윤택, 동화작가 고정욱, 문학평론가 남진우 김서정 등이 참석해 신진 작가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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