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리프팅을 위한 ‘V-V라인’ 상반기 주력 제품으로 출시
최근 일본 등에서 불고 있는 디바이스를 이용한 V라인 만들기 열풍이 국내 홈쇼핑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CC크림과 CC쿠션을 통해 중가대 메이크업 브랜드 시장을 주도한 메이크업 전문 화장품 브랜드숍 바닐라코가 2015년 상반기 주력 제품으로 ‘V-V라인’을 론칭한 것.
바닐라코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탄력 있는 하트 라인 페이스로 만들어 주는 ‘V-V 라인’ 5종으로 ‘V-V 라인’의 ‘V’는 각각 브이-리프팅(V)과 볼륨감(V)을 뜻하며, 바닐라코의 독자적인 성분인 VV콤플렉스와 콜라겐이 결합된 메가 펌프 업 시스템으로 피부에 볼륨과 탄력을 부여하는 신개념 스킨케어다.
특히 그동안 메이크업 제품에 주력해 온 바닐라코가 이번 라인 구성을 ‘브이브이 바이탈라이징 세럼’과 ‘브이브이 바운싱 쿠션’을 비롯하여 ‘브이브이 바이탈라이징 아이크림’, ‘브이브이 엘라스틱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 시트’, ‘브이브이 엘라스틱 듀얼패치’의 총 4종의 스킨케어 제품과 베이스 제품 1종으로 구성한 것이 눈길을 끈다.
제품 패키지 역시 바닐라코의 메인 컬러인 핑크로 구성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런닝맨’의 송지효를 모델로 한층 강화된 마케팅이 예상된다.
한편 바닐라코는 ‘V-V 라인’ 출시를 기념해서 ‘브이브이 바이탈라이징 세럼’ 구매 시 ‘브이브이 엘라스틱 듀얼 패치’ 무료 증정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하고, ‘브이브이 바이탈라이징 세럼’과 ‘브이브이 바운싱 쿠션’이 함께 들어있는 ‘V-V Box’를 2월17일까지 20% 할인 판매 한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