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배우 조재윤 결혼 축하(지창욱 SNS)
▲ 지창욱 배우 조재윤 결혼 축하(지창욱 SNS)

'힐러' 지창욱이 배우 조재윤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창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다. 재윤이 형이 간다. 장가간다. 못 갈 줄 알았는데. 형수님 감사합니다. (조)재윤이 형 오늘 촬영 때문에 못가서 미안해요"라며 "우리 형 정말 축하해요. 여러분! 우리 재윤이 형 드디어 장가갑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 형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창욱은 조재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함께 출연한 MBC 드라마 '기황후' 당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지창욱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조재윤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조재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9세 연하 신부와 결혼했다.

한편 지창욱은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주인공 서정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힐러'는 오는 9일 밤 10시에 19회, 10일 밤 최종회(20회)를 방송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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