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 피부멘토프로젝트 12번째 ‘헤어’편 개최

 
 
지난 29일,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에서 ‘설레임 피부멘토프로젝트-헤어 편’이 개최됐다.

설레임의원과 피부멘토프로젝트 대장정의 마지막을 함께한 업체는 헤어, 메이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작은차이’(청담동 미용실)였다.

작은차이에서는 일반 뷰티살롱에서 만나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두피케어와 탈모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직접 생산하는 천연 아로마 샴푸와 혼합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펌이나 염색 등에 민감한 고객도 트러블 없이 만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작은차이가 쌓아온 20여 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두피, 탈모 케어는 정확한 진단과 케어로 효과가 빠르며 확실하다. 12가지로 분류된 두피타입에 알맞은 방법으로 탈모와 지루성 두피염, 건성두피, 비듬, 건성습진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

이에 ‘여성탈모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헤어셀S2를 기반으로 메조테라피, PRP자가혈재생술, 경구용‧도포용 치료제, LED광선치료, 블루밍셀 헤어 등 다양한 시술을 병행하여 높은 탈모치료 만족도를 선보이는 설레임의원의 의학적인 노하우가 더해져, 피부멘토프로젝트 마지막 야심작 ‘건강한 두피와 탈모예방을 고려한 헤어스타일링’ 강연이 탄생했다.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 강정하 원장은 “전체 탈모환자 중에 여성이 40%를 차지할 정도로 여성탈모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두피건강과 탈모예방을 위한 방법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막상 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기란 쉽지 않아 ‘작은차이’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의 강연에는 설레임의원의 강정하 원장과 작은차이의 최정원 원장이 함께하여 올바른 두피관리법, 탈모에 대한 속설과 진실, 두피타입에 따른 샴푸법 등에 대해 강연과 시연을 선보였다.

그리고 본 업무 제휴는 향후 ‘탈모’, ‘두피관리’, ‘헤어스타일링’ 등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전개, 공동 케어 프로그램 및 헤어 용품의 개발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피부과와 뷰티샬롱이 가지는 각자의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고객들의 탈모 고민을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본 강연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샴푸 제품은 피하고 너무 뜨거운 물이나 찬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마사지하듯이 하고, 온종일 쌓여있던 노폐물 등을 제거해 주기 위해 아침보다는 저녁에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머리를 감은 뒤에는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확실하게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과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는 피하고 금연, 금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정기적인 두피스케일링 등으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만약 탈모가 의심된다면 자가치료나 민감요법에 의지하기보다 피부과의 전문 두피클리닉에서 두피케어와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된다.

한편, 피부멘토프로젝트는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2014 소비자만족지수1위’, ‘2014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에 빛나는 설레임의원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앞서 수빈아카데미, 태평양제약, 휴롬팜, 14일동안, 스파더엘, 더센터오브필라테스, 김진우 트레이너, 배성은 요리사 등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총 12회에 이르는 피부멘토프로젝트의 내용은 설레임의원 홈페이지(www.gangnamskin.co.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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