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섹시시대 문제적남자 전현무
▲ 뇌섹시시대 문제적남자 전현무

'뇌섹남' 전현무가 프로그램 파트너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2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최근 포스터 촬영장에서 "하는 프로그램마다 남자 연예인만 나온다"고 볼멘 소리를 했다.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이장원, 랩몬스터)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뇌섹남 토크쇼'. 전현무는 '수요미식회', '나혼자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대부분 남성 연예인만 출연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일주일동안 함께 출연하는 남자연예인 수를 세어보다 "남자 서른다섯 명을 매주 본다. 대박이다"라며 놀랐다.
 
남자 연예인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전현무는 '뇌섹남'들과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섯 명의 뇌섹남들은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현무는 '뇌섹남' 출연자 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랩몬스터를 꼽았다. 랩몬스터는 타일러 라쉬를, 타일러는 전현무를 지목해 사랑의 작대기가 오묘하게 이어졌다.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을 맡은 김지석과 하석진, 페퍼톤스 이장원과도 특별한 케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현무와 하석진은 뇌섹남 '미모 몰아주기' 셀카를 통해서도 친근함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뇌섹남'은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 =사진 '뇌섹남' 전현무(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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