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추성훈 송일국(사진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추성훈 송일국(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송일국-삼둥이(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추억만들기가 펼쳐진다.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삼둥이 부자와 추성훈 부녀가 송도에서 마지막 추억을 쌓는 내용이 그려진다.
 
송일국-추성훈 패밀리는 보트 나들이에 나선다. 추성훈과 통통배에 올라탄 추사랑은 옆자리를 손으로 통통 치며 "만세! 여기와!"을 애타게 외치며 '송만세 사랑'을 드러낸다. 만세와 민국은 추사랑과 함께 보트를 즐길 계획이다.
 
송일국은 대한과 함께 카약에 탑승, 야무지게 물살을 갈랐다. 통통배에 탄 추성훈과 추사랑, 송만세, 송민국은 두 사람을 열심히 응원했다는 후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추성훈 가족과 송일국 가족의 두 번째 만남은 서로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줄 만큼 끈끈했다. 아이들은 친남매처럼 가까워졌고, 부모들도 모두 친해져서 그 어느 때보다 헤어질 때 아쉬워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뷰티한국 연예인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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