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미스부산·울산 진 류정아(가운데), 선 조수아(왼쪽), 미 안혜령(사진 한국일보 부산경남취재본부 제공)
▲2015 미스코리아 미스부산·울산 진 류정아(가운데), 선 조수아(왼쪽), 미 안혜령(사진 한국일보 부산경남취재본부 제공)

'2015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 진(眞)의 영예는 류정아(21, 호주 시드니대 약학과 2년)씨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KNN이 후원한 '2015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가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국내 11개, 해외 3개 지역예선 중 가장 먼저 치러진 이번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 진(眞)의 영광은 류정아 씨가 차지했다. 선(善)에 조수아(24, 경남정보대 항공관광과 졸)씨, 미(美)에는 안혜령(22, 동국대 연극학부 휴학)씨가 선발됐다.

올해 첫 시행된 '특별상' 제도를 통한 본선 진출자의 경우 아쉽게도 해당자가 없었다. 특별상 제도는 충분히 끼와 재능을 갖췄음에도 아쉽게 진, 선, 미에 들지 못한 참가자에게 2015 미스코리아 본선 참가 기회를 주는 일종의 와일드카드 제도다.

이번 2015 미스부산·울산 진, 선, 미에 선발된 3명은 오는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부산·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TOP3' 자격으로 출전한다.

기사제공=(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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