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가 엘(L)로 변신했다.
데스노트 김준수의 변신은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공개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인공 김준수의 포스터 촬영 사진이다. 데스노트 김준수는 몽환적인 모습과 귀여움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준수는 '데스노트'의 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어두운 분위기의 세트장에서 웅크린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몽환적인 느낌의 김준수와 바닥에 웅크린 채 누워 소품인 막대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크함과 순수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담은 김준수의 모습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티저와 캐릭터 영상, 포스터 등을 통해서도 만화 속 L(엘)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자 김준수가 연기할 L(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데스노트 김준수는 오는 6월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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