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대표로 7월 10일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 도전

▲ 2015 미스경기 진 이민지(가운데), 선 김승혜(왼쪽), 미 정수진(오른쪽).
▲ 2015 미스경기 진 이민지(가운데), 선 김승혜(왼쪽), 미 정수진(오른쪽).

'2015 미스코리아 경기선발대회' 진(眞)의 영광은 이민지(24, 성신여대 성악과 졸) 씨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 경기지사, WC&C가 공동 주관한 2015 미스코리아 경기선발대회가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라프로메사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번 미스코리아 경기선발대회 영예의 진(眞)은 이민지 씨가 차지했다. 선(善)에 김승혜(19, 동덕여대 모델과 재학) 씨, 미(美)에는 정수진(24, 단국대무용학과 졸) 씨가 선발됐다.

진, 선, 미에 선발된 이들 수상자는 경기 지역을 대표하는 'TOP3' 자격으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한다.

이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 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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