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라호텔에서 테레사 팔머 인터뷰 및 신제품 소개

▲ 머드 팬싱 아티스트리 부사장
▲ 머드 팬싱 아티스트리 부사장
직접판매기업 암웨이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가 본격적인 한국 공략을 선언했다.

지난해부터 국내에 TV 광고 등을 통해 마케팅을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온 아티스트가 최근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테레사 팔머를 모델로 기용한데 이어 한층 강화된 마케팅 전개를 선언한 것.

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머드 팬싱 아티스트리 부사장을 비롯해 암웨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모델로 기용된 테레사 팔머 인터뷰와 함께 신제품 ‘유스 익스텐드(YOUTH XTEND)’를 공개한 아티스트는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을 밝혔다.

머드 팬싱 아티스트리 부사장에 따르면 아티스트리는 올해 역시 TV 광고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인쇄 광고까지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며 이번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단독 스폰서 협찬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강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티스트리는 공식 트로피의 디자인과 제작을 맡아 주요 5개의 시상 트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 아티스트리 모델 테레사 팔머
▲ 아티스트리 모델 테레사 팔머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과 갈매기, 영화 필름 그리고 아티스트리 로고 ‘A’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트로피에는 좌측면에 ‘Design By ARTISTRY’라는 문구가 새겨져 아티스트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머드 팬싱 아티스트리 부사장은 “한국 여성 고객들은 화장품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요구할만큼 수준이 높다”며 “이러한 고객을 상대로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은 최고의 퀄리티로 제품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검증된 최고의 성분과 뛰어난 기능을 가진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해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쳐 소비자들에게 아티스트리라는 브랜드가 더 알려지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안티에이징 라인 ‘유스 익스텐드(YOUTH XTEND)’가 소개됐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유스 익스텐드는 암웨이가 지난 3년간 개발을 진행해 얻어진 결과물로 총 7개의 특허를 받아 완성됐다.

또한 지중해 허브에서 추출한 희귀식물 ‘라이프시르트’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자사 특허물질인 마이크로 -X6 펩타이드, 알란토인,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를 적용했다.

암웨이 R&D 최고 담당자 폴 시라는 “그동안 암웨이는 전세계 65개 연구소에 포진해있는 900여명 이상의 제품개발 전문가들이 소비자 연구를 통해 경쟁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그동안 450개 이상의 글로벌 제품을 출시해왔다”며 “이번 제품은 20년 이상 아시아 피부 연구 분석한 전문가들의 지식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피부 재생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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