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권예진, 미 신예진…7월 10일 본선대회 진출

▲ 왼쪽부터 2015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 선 권예진, 진 박지원, 미 신예진
▲ 왼쪽부터 2015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 선 권예진, 진 박지원, 미 신예진

'2015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 진(眞)의 영광은 박지원(23,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씨에게 돌아갔다.

한국일보와 (주)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2015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 16일 오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 영예의 진(眞)은 박지원 씨가 차지했다. 선(善)에 권예진(20, 인천재능대 항공서비스과) 씨, 미(美)에는 신예진(20,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씨가 선발됐다. 

이들 진, 선, 미에 선발된 TOP3는 인천 지역을 대표해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오는 6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될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