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 케어 연고 주원료 센텔라 아시아티카 허브 함유 화장품 속속 등장 눈길

 
 
“타이거 허브 화장품을 아세요?”

호랑이가 상처의 빠른 치유를 위해 상처 부위에 문질렀다고 해서 일명 ‘타이거 허브’로 불리는 센텔라 아시아티카 허브가 최근 화장품 주요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는 수세기 동안 동양 의학에서 사용된 식물로 옛날 인디언들은 안티에이징 효과와 피부 활력을 위해 매일 섭취했다고 알려진 성분이다.

또한 센텔라는 마데카솔 케어 연고의 주원료로 쓰일 만큼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센텔라는 특히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시켜줌은 물론 기미 및 색소 침착 완화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화장품에서도 관심을 모은 제품이다.

 
 
이미 로레알 그룹의 키엘 브랜드가 선보인 ‘센텔라 리커버리 스킨-살브’는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시키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로 민감성 피부 또는 각질제거 제품 사용 후 피부에 진정과 보습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45년간 마데카솔을 생산하며 연구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은 직접 추출한 센텔라 정량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장벽, 손상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피부보호, 수분공급, 피부 수렴 등에도 탁월한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 엔오에이치제이가 출시한 마스크팩 ‘센텔라 스킨카밍 마스크팩’의 경우는 계면활성제,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 색소 등이 첨가 되지 않은 네츄럴 에센스와 센텔라 아시아티카 허브 성분 10%를 함유한 제품으로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가 강점이다.

또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텐셀원단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한지를 이용한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까지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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