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미모만큼이나 시선을 집중시킨 주얼리는...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제인 만큼 국내 외 톱스타들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대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열리며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의 여신'이 되기 위해 여배우들이 선택한 컬러는 화이트였다. 화이트 드레스에 액세서리로 원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하였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같은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선택한 수지와 구혜선은 완전히 상반되는 스타일에 제이에스티나의 E.S. donna(이에스돈나)컬렉션의 로사 라인의 이어링을 매치하여 청순하거나 혹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가 되었다.

여배우들의 자태와 매너가 빛나던 레드카펫의 순간, 화려하게 수놓는 여배우들의 미모만큼이나 시선을 집중시킨 이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비교해 보자.

20대의 Elegance (엘레강스) 스타일을 보여준 수지

 
 
레드카펫 위 수지(MISS A)는 한 마리의 백조처럼 우아한 자태와 함께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수지의 드레스 코드는 플라워로 속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에 플라워 디테일이 있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레드 카펫을 찾은 많은 여배우들 중에 확연히 빛났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베스트드레서로도 선정되었다.

드레스와 함께 포인트 액세서리로 화이트 스톤이 풀 세팅된 장미 모티브의 제이에스티나 E.S. donna (이에스돈나)컬렉션 로사 라인 이어링을 착용하여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관계자들 및 방송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20대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엘레강스한 스타일을 보여준 수지의 이번 스타일링은 ‘부산의 여신’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수지가 착용해 화제가 된 이어링은 제이에스티나의 신상품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화이트 스톤이 촘촘히 배열된 디자인으로 장미 모티브의 로사가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특별한 날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레드 카펫 위 Chic (시크)스타일의 구혜선

 
 
레드 카펫 위에 모든 여배우들이 드레스를 선택했다면 구혜선은 수트 스타일의 시크함으로 전면 승부하였다.

화이트 수트 스타일로 짧은 쇼츠와 재킷으로 심플함과 멋스러움을 조화를 이루며 구혜선만의 매력을 강조하였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구혜선이 선택한 원 포인트 액세서리는 블랙 & 화이트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이어링으로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을 강조하였다.

구혜선의 차별화 된 레드 카펫 스타일의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구혜선이 착용한 이어링은 수지와 같은 제이에스티나의 E.S. donna(이에스돈나)컬렉션 로사 라인으로 블랙 오닉스 장미 모티브에 화이트 스톤이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컬러인 블랙과 장미의 모티브가 데일리와 특별한 자리에 모두 잘 어울리는 이어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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