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개월 만에 30만개 판매¨시원한 쿨링 효과에 멀티 기능 편의성 ‘주효'

 
 

더페이스샵은 지난 3월 선보인 ‘내추럴 선 에코 아이스 에어퍼프 선’이 현재까지 30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수치로 보면 하루 평균 2,500개, 1분당 1.7개꼴로 팔린 셈으로 4개월 만에 30만개 판매고를 기록,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 제품은 여름철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바르는 즉시 5℃ 가량 식혀주는 쿨링 선블록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쿨링감이 뛰어난 자외선차단제를 뜻하는 일명 ‘쿨링 자차’로 입소문을 탔다.

시원한 쿨링 효과 외에도 이 제품 하나만으로 자외선 차단부터 스킨케어까지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인기요인이란 분석이다.

뛰어난 편의성과 재미있는 사용법도 주목받고 있다. 손에 묻지 않는 퍼프 일체형으로 설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쓸 수 있는데다 내장 퍼프로 도장을 찍듯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는 사용방식이 쓰는 즐거움이 더해준다는 것.

더페이스샵 마케팅팀 차영기 담당자는 “해당 제품은 쿨링 선블록이라는 차별성과 멀티 기능을 갖춘 편리성에 힘입어 호응을 얻어 출시 이후 월 평균 25%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필수 아이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