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램프 없이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셀프 네일

 
 
화사한 옷차림과 악세서리뿐만 아니라, 손과 발에도 포인트를 주어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여름이 되었다. 하지만 그날그날 옷의 디자인이나 색상이 바뀔 때마다 비싼 가격의 네일숍에 출근 도장을 찍을 수는 없는 노릇. 때문에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LED 램프 없이도 집에서 손쉽게 숍에서 관리 받은 듯 유리알 광택이 나는 젤 네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먼저 젤 네일을 바른 후 굽는 과정이 귀찮은 귀차니스트들에게는 빠르게 건조되고 LED램프가 필요 없는 젤 네일을 추천한다.

굽는 과정이 없어도 유리알 같이 반짝이는 특유의 젤 네일 특성을 가지고 있어, 손쉽게 젤 네일이 가능한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마몽드가 선보인 ‘원미닛 젤 네일’은 젤 네일의 번거로운 사용법을 없애고 손톱에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속 건조’ 젤 네일 제품이며, 보브의 ‘슈퍼래스팅 젤네일‘은 고광택 하이글로시 젤 네일로 하이글로시 베이스 처방으로 UV 젤 네일의 선명한 컬러와 풍부한 광택감을 구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말리거나 구울 필요가 없는 붙이는 네일도 눈길을 끌고 있다. 붙이는 네일 제품은 별도의 쏙 오프 과정 없이 일반 리무버로 지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스티커 형태의 젤 네일과 버퍼, 아세톤, 이렇게 세가지 제품으로 여행지나 출장 등 셀프 젤 네일이 힘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인코코의 ’붙이는 젤 네일’은 유리알 같은 광택과 도톰함 등 기존 젤 네일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울 필요 없이 간단하게 붙이는 방식의 젤 네일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인들도 무뇌를 그릴 수 있는 제품도 등장해 화제다. 아리따움이 와글와글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와글와글 친구들 콜라보 컬러펜 세트’는 레드, 민트, 블랙, 실버, 골드 총 5개의 컬러펜에 귀여운 와글와글 캐릭터 디자인이 입혀진 제품으로 안정적으로 쉽게 라인 등을 그릴 수 있어 누구나 완성도 있는 젤 네일을 완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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