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 사회자로 나서

▲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미스코리아 김사라가 오케스트라 무대에 섰다.

19일 KBS홀에서 열린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에 사회자로 나선 것.

이번 연주회의 사회는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속 플루리스트인 언니 김영원씨의 초대로 이루어졌다.

▲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실력 있는 음악가들의 연주무대를 만들고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7월7일 창단됐다.

이번에 열리는 창단음악회에서는 80여명의 단원들이 서경욱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멋진 연주를 보여줬으며 트럼펫 주자인 안희찬과 성악가 한경미, 서정학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세계적인 실력을 뽐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는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능숙한 사회로 서울콘서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 음악회를 빛냈으며, 현대무용을 전공한 재원답게 음악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관객들의 관람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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