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걸즈 아라/ 뷰티한국DB
▲ 사진=케이걸즈 아라/ 뷰티한국DB
아침부터 덥고 습한 장마철, 여성들이 메이크업만큼이나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것이 바로 헤어 스타일링이다.

하지만 여름철만 되면 맘먹은 대로 되지 않는 헤어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일이 다반사다. 뜨거운 열기구와 강력한 스타일링 제품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헤어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모발 손상. 여름철 뜨거운 태양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파괴시켜 모발의 탄력성 저하 및 손상을 촉진하고, 덥고 습한 날씨는 두피에 염증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여름 시즌에는 보습부터 손상 케어까지 두피와 모발을 위한 전천후 케어가 필요하다.

 
 
#세정력에 영양 공급을 더한 저자극 샴푸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대지에서 우수한 품질의 식물이 자라 듯, 윤기 넘치는 풍성한 모발을 위해서는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가 필수조건이다. ‘A24’의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여름철 과잉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여 청결한 두피 유지에 도움을 주며, 유기농 호호바 오일이 푸석해진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여 가볍게 찰랑이는 머릿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모발 손상 철벽 케어 컨디셔너
염색모발은 여름철 가장 사랑 받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로 여름 시즌

 
 
이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밝은 컬러의 모발로 변신을 시도한다. 하지만 밝은 컬러를 위한 탈색과정에 사용되는 산화제는 여름철 모발 손상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염색 시술 후에는 꾸준한 홈케어가 필요하다. ‘라베라’의 ‘베이시스 센시티브 헤어 컨디셔너’는 유기농 아보카도와 아몬드에서 추출한 풍부한 원료가 모발에 건강한 윤기와 볼륨을 더해주며, 염색 또는 자외선 등의 외부자극으로 인해 거칠어진 머릿결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열 받은 모발을 위한 헤어 에센스

 
 
요즘같이 태풍과 장마가 몰려오는 시기에는 부스스하고 곱슬 거리는 모발을 진정 시키기 위해 열기구의 사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열기구의 사용이 모발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열기구 사용을 포기할 수 없다면 뜨거운 열로부터 모발을 지켜줄 에센스의 사용을 추천한다. ‘메다비타’의 ‘플루이도 리스시안테 프로테지오네 테르미카’는 모발의 수분 밸런스 회복을 도와 부드럽고 촉촉한 모발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스트레이트 헤어 케어 라인의 열 보호 헤어로션 제품이다. 열기구 사용 전, 젖은 상태의 모발에 적당량 도포하여 사용해주면 차분하고 윤기 있는 스타일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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