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도심 속 짜릿한 이색피서 ‘물총축제’ 3회째 흥행 성공

 
 
지난해 수지에 이어 올해 모델인 강소라가 참가하며 화제가 된 신촌 물총축제가 3회째 흥행에 성공하며 국민 축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스프라이트가 25일과 26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가 연세로 일대를 마비시키며 화제가 된 것.

 
 
특히 오프닝 세레머니 행사가 있었던 25일에는 강소라 외에도 바비, 이연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강소라와 바비, 이연은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는가 하면 오디션 참가자들을 위해 직접 상쾌한 표정 연기나 광고 속 샤워 댄스 등의 시범을 선보이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쿨섹시한 몸매가 드러내는 의상과 더불어 애교 섞인 멘트와 상쾌한 포즈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바비는 행사 중간 중간 자신의 복근을 보여주거나 참가자들과 어울려 커플 댄스를 추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또 이연은 오디션에 참가한 참가자들과 함께 짜릿하고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선보여 행사를 지켜보는 많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2013년 해운대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마다 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며 화제를 모았던 ‘스프라이트 샤워’는 올해는 ‘대형 스프라이트 샤워부스’ 외에도 도심 속에 펼쳐지는 워터 슬라이드도 함께 선보여 더욱 강력한 상쾌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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