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이영현
▲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이영현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과 복면가왕 이영현의 패배가 충격을 안겼다.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과 복면가왕 이영현은 9일 복면을 벗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허공은 '복면가왕 튜브소년'으로 1라운드에서 '꽃을 든 꽃게'와 맞붙었다.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은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다. 판정단을 바로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으로 지목했다.

복면가왕 판정단의 투표 결과, 복면가왕 튜브소년은 꽃게에게 47대 52표로 아깝게 졌다. 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허공은 "내가 꿈을 키웠던 노래가 '말리꽃'이다. 내 꿈의 무대였다. 내가 정말 많은 분들께 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고 박수받고 싶었고 응원받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하와이가 가창력 끝판왕 빅마마 이영현(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를 이기는 파란을 일으켰다. '복면가왕 하와이'는 배우 홍지민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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