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향상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브레인 디퓨저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수능 디데이. 공부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 또는 남자친구에게 '수능 대박 기원' DIY 디퓨저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아로마 테라피스트 전유경 대표(쉭앤칙)의 도움을 받아 레몬오일, 로즈마리오일을 활용한 디퓨저 만들기에 도전했다.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은 기본, 인테리어 소품과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실내용 & 이동식 디퓨저 만들기, 지금 시작한다.

1. 실내용 디퓨저 만들기
- 물 세척 후 완벽히 건조시킨 디퓨저 용기와 비커에 알코올을 분사해 살균 소독한다.
- 소독한 비커에 레몬오일 20mL, 로즈마리오일 10mL, 디퓨저 베이스를 70mL 부어 잘 저어준다.
- 블렌딩한 오일을 디퓨저 용기에 담는다.
- 응원 메시지를 디퓨저 용기에 부착한다
- 스틱을 예쁘게 꼽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DIY 실내용 디퓨저를 완성한다.

2. 이동식 디퓨저 만들기
- 비커에 석고 75g, 물 25g을 부어 잘 저어준다.
- 원하는 석고방향제 몰드에 내용물을 부어 굳힌다.
- 굳은 석고를 팔찌에 끼워 넣고 블렌딩한 향을 담아 마무리 한다.

모델=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도움=쉭앤칙 전유경 대표
장소=쉭앤칙 홍대본점, 방산시장 내 캔들존

취재=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영상=이근일 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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