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바라기 추사랑이 서언-서준과 만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서언-서준의 만남은 30일 방송된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쌍둥이 서언-서준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돈독한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추사랑 송만세가 커플 케미로 유명세를 탔다. 추사랑은 최근 서언-서준을 만나 친누나처럼 동생들을 챙겼다.
서준은 추사랑이 오기만을 기다린 듯 동화책을 들고 사랑누나 곁으로 종종걸음으로 쫓아가 "이거 일거!"라고 외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서언은 사랑과 시소를 타며 오붓한 놀이 타임을 가진 후, 사랑이 옆에 찰싹 붙은 채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 짓게 만들었다.
추사랑은 쌍둥이 서언-서준의 어엿한 누나로 변신했다. 서언-서준이 아빠 휘재의 말을 듣지 않자 "안돼!"라며 단호하게 동생들을 타이른 것. 추사랑은 동생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곤 같이 놀아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등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사랑-서언-서준의 초특급 서프라이즈 만남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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