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의 ‘비욘드 앨리스 인 글로우 컬렉션’ 선봬

 
 
탄생 150주년을 맞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디자인을 적용한 사랑스럽고 발랄한 메이크업 컬렉션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의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출시한 ‘앨리스 인 글로우 컬렉션’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티 파티(Tea party)’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쿠션 파운데이션, 립틴트, 섀도우, 립&치크, 핸드크림, 네일 키트 등 메이크업 제품 6종으로 구성됐다.

동화 원작 그대로의 캐릭터 구현에 초점을 맞춘 이번 컬렉션은 사랑스러운 소녀 앨리스와 시계 토끼, 트럼프 병사 등을 용기 디자인에 그대로 적용,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 화려하고 풍부한 컬러로 여성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주력제품인 ‘비욘드 앨리스 인 글로우 쿠션 SPF 50+ PA+++’은 미백 및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로얄 블랙티 에센스와 마이크로 폼 쿠션이 결합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고 화사하고 깨끗한 첫 화장이 오래 지속된다. 밝고 화사한 베이지 컬러 ‘밀크 케익 1호’와 내추럴한 베이지 컬러 ‘바닐라 케익 2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비욘드 앨리스 인 글로우 오일 틴트’는 로얄 블랙티 에센스와 고보습 오일 성분을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가벼운 사용감과 자연스럽고 은은한 발색이 특징이며 오렌지, 핑크 레드, 버건디, 퍼플 등 감각적인 컬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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