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지구의 달 기념 리미디트 에디션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구의 달을 기념하여 친환경 패키지와 우리나라 고유의 멸종 위기 야생화의 컬러를 담은 ‘에코 메이크업’ 라인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에코 메이크업’ 라인은 친환경 소재 패키지를 사용해 제품뿐 아니라 용기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이니스프리의 마음을 담았다. 친환경 패키지에 사용된 옥수수 전분 소재는 땅 속에서 3~6개월 안에 토양과 같은 형태로 완전 분해되는 성분. 이니스프리는 메이크업 제품에 이러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여 버려지는 용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했다.

‘에코 메이크업’ 라인은 컬러 또한 특별하게 제작되었다.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트렌드에 맞게 제품에 접목시켜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메이크업 컬러로 표현해 낸 것. 특히 노랑만병초, 제주상사화, 단양쑥부쟁이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식물들의 컬러가 모티브가 되어 사라져가는 우리의 야생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했다.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에코 메이크업’ 라인은 립 펜슬 3종, 아이라이너 3종, 립&치크 크림 3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에서 한정으로 판매된다.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 외에도 버려지는 파래와 감귤을 활용한 재생지를 제품 포장지로 사용하는 등 지구를 생각하는 활동에 앞장서왔다. 또한 생활 속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 수 있는 공병 수거 캠페인,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을 권장하는 ‘에코 손수건 캠페인’ 등 고객과 함께하는 실천형 캠페인을 꾸준히 시행하여 지속적인 친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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