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건조한 가을철 헤어 보습 관리

해마다 패션스타일 트렌드가 있듯 뷰티제품에도 ‘천연성분 트렌드’가 있다. 자연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보습과 영양의 해답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최근 몇 년 간은 ‘시어버터’와 ‘아르간 오일’에 관심이 집중됐다. 올 가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천연성분은 기적의 나무라 불리는 ‘모링가 나무’ 추출물. 건조한 계절, 보습의 효과로 뷰티업계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모링가 나무는 인도, 히말라야,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생명의 나무로 잎, 줄기, 열매, 오일 모두에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어, 원주민들의 약제와 음식으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노폐물 정화능력도 뛰어나 아프리카에서는 흙탕물을 정화시키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 귀가 후 10분, 모링가 성분 샴푸로 피로 씻어내기

 
 
낮 동안 쌓인 노폐물이나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머리는 아침이 아니라 자기 전에 감는 것이 필수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 머리를 감을 때 두피마사지를 병행해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잠자는 동안 샴푸의 영양성분이 머릿결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

 애경의 모발 맞춤형 앰플성분을 함유한 샴푸 케라시스 극손상 앰풀클리닉 샴푸는 모링가 나무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뉴트리티브 앰플 성분으로 극손상 모발을 집중 케어해 준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만의 3D 컴플렉스 시스템으로 극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윤기를 주며, 일반샴푸 대비 모발 끊어짐을 20%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샴푸 후 말리기 전에 헤어 에센스를 모발 끝부분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드라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다. 애경의 ‘케라시스 살롱케어 모링가 텍스처라이저 에센스’는 모링가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단백질과 고농축 천연 케라틴이 함유된 오일타입 제품으로 거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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