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Y The Brilliant Memories 미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출사대회’

▲ 현대자동차 PONY와 함께한 2012 미스코리아들
▲ 현대자동차 PONY와 함께한 2012 미스코리아들
미스코리아들이 수 십 년의 세월을 건너 클래식 카 ‘PONY와 만났다.

11월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PONY The Brilliant Memories 미스코리아와 함께 하는 출사대회’에서는 2012미스코리아들이 모델로 등장해 추억의 차량들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전시된 차량은 ‘PONY’ 4대와 현대자동차의 PYL차량인 i30, i40, Velaster 등 총 7대로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선 이정빈, 미 김영주, 김나연과 2012 미스 LA 진 서은진, 미스 뉴욕 진 정수미가 전문 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로 클래식 카들과 함께했으며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현대자동차 고객서비스팀 윤상필 과장은 “독일을 비롯한 자동차 강국에서는 클래식 카와 관련된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도 올해를 클래식 카 원년의 해로 삼고 이번 출사대회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클래식 카와 관련된 행사를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은 “PONY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수출된 1세대 차라고 알고 있다”며 “전통 있는 클래식 카와 전통 미인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들이 만난 오늘의 행사가 뜻 깊다고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