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도마뱀 어원의 ‘뮤레아’, 마유(馬油) 함유 ‘마유천사’ 론칭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24개국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했던 경험자들이 모여 만든 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코스가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를 갖고 있는 2가지 브랜드를 론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란도마뱀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는 타히티 뮤레아 섬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된 브랜드인 ‘뮤레아’와 석가모니, 양귀비 시절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마유(馬油)를 함유한 ‘마유천사’를 론칭한 것.

먼저 뮤레아는 신의 스킨, 신의 오일 등 사용감부터 남다른 제품과 독특한 디자인을 겸비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노란도마뱀 캐릭터와 패키지, 용기에서도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특색을 느낄 수 있다.

타히티-노니, 아마존-아사이베리, 사바나-시어버터, 사하라-부활초, 몰디브-산호추출물 등 세계 각 지역의 포인트 성분들을 담아 뮤레아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제품은 타히티, 아마존 등 각기 다른 7가지 지역의 특별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 상태나 기호에 따라 원하는 타입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7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등 자극적일 수 있는 5가지 성분을 배제하여 피부 친화성이 더욱 뛰어나며,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 준다.

 
 
사람의 피지성분과 매우 흡사하여 피부에 쉽게 흡수되고 부작용이 적으며, 건조해지고 처지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탄탄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마유(馬油)를 함유한 ‘마유천사’는 풍부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각질층의 수분증발을 막아주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천연 피지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수분층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이를 유지시켜 준다.

이와 관련 제이코스 측은 “마유의 특별한 효능은 오래 전 아시아 지역에서 상처 재생과 보호를 위해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효능을 이용하여 마유천사라고 불리는 크림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코스가 론칭한 뮤레아와 마유천사는 최근 올리브영과 왓슨스 입점이 결정되었으며 향후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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