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 참석 눈길

 
 
SK-II는 지난 2일 뉴욕에서 'ChangeDestiny(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3일 한국 론칭에 이어 뉴욕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신의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변화시키는 여성들에게 영감을 받아 완성된 SK-II 팝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SK-II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참석해 캠페인 론칭을 축하했다. 또 그녀만의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를 담은 영상 '#ChangeDestiny – 케이트 블란쳇과의 대화'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케이트 블란쳇은 8년 전 시드니 극단(the Sydney Theatre Company)과의 협업 제안을 받았던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그녀는 "그 당시 새로운 제안에 흥미롭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과 실패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잠시 주저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 시드니 극단과의 협업 제안을 수락했고 8년이 지난 지금 그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우로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혀 박수세레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케이트 블란쳇은 12년이 넘는 오랜 피테라 매니아로서 '피테라'에 대한 그녀만의 진솔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케이트 블란쳇은 이날 "SK-II 피테라 에센스를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한 것은 내 피부에 최고의 선택이자 투자 중 하나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며 "SK-II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전세계 여성으로 하여금 자신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도록 영감을 주는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II는 앞으로도 전세계 모든 여성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주체적으로 변화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과 소통하고 각자의 체인지 데스티니 스토리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체인지 데스티니' 캠페인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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