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 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10회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은 어떻게 될까?

'그녀는 예뻤다' 10회 예고가 15일 공개됐다. 이날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9회에서는 황정음 박서준의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은 드디어 예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 정다빈)과 지성준(박서준, 양한열), 민하리(고준희), 김신혁(최시원)의 관계가 다소 풀렸다.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는 김혜진이 지성준과 김신혁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 전망이다.

앞서 혜진은 차를 착각해, 카센터에 보내려던 다른 차를 끌고 취재를 나갔다. 신혁은 혜진을 걱정하며 달려갔다. 하지만 성준이 혜진을 안고 있었다.

'그녀는 예뻤다' 10회 예고에서는 신혁은 혜진에게 질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신혁은 "제자리로 돌아가면 지부편집장한테 갈 거야?"라고 말했다. 또 혜진에게 "나랑 사귈거야?"라고 대시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김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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