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美)의 사절단으로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자선행사가 21일 저녁 8시 서울 논현동 소재 더 파티움 강남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날 인사말에 나선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사진)는 "2013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 미코리더스를 창단했고, 지난 2년간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미코리더스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나눔과 자선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미코리더스 자선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미코리더스 자문위원, 후원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며 "미코리더스 회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에서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코리더스 자선행사는 미코리더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마련했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과 자선 활동을 전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 이근일, 김재환 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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