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근황
▲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근황

도도맘 강용석 스캔들 해명과 강용석 근황이 화제다.

도도맘 강용석 스캔들 해명은 26일 도도맘 김미나가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도도맘 강용석 스캔들 해명 인터뷰가 나간 당일, 강용석은 블로그에 부동산 특강 소식을 알렸다. 강용석은 지난 25일 첫 부동산 특강을 마쳤다.

강용석은 "오는 11월 7일 12시 2회 부동산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저는 성격상 애매하게 에둘러 얘기하지 않구요. 직설적으로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스타일이라 듣는 분들이 시원하다고는 하시더군요. 다만 투자는 어디까지나 자기책임하에"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의 홍콩 사진에 대해서는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게 맞고,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용석은 도도맘 김미나에 대해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 친구"라고 언급했다. 도도맘 김미나 역시 "그(강용석)을 술친구로 생각"한다며 "호감있는 술친구"라고 전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에 대해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은 홍콩 여행 사진과 일본에서 함께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며 불륜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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