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도도맘 강용석 사진, 도도맘 강용석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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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스캔들 해명 뒷얘기가 공개됐다.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스캔들 해명 인터뷰를 발표한 여성중앙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여성중앙 측은 "도도맘 김미나에게 불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잠자리 여부라고 해서 딱 까놓고 물었다. 강용석 변호사와 잤느냐고. 그녀의 답은 '안 잤다'였다"고 설명했다.

또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훌륭한 친구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홍콩사진에 대해 "어쨌든 강용석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게 맞고,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과의 불륜 보도는 극구 부인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도도맘 김미씨는 결혼 10년차 주부로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도도맘 김미나는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은 홍콩 여행 사진과 일본에서 함께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며 불륜설에 휘말렸다. '도도맘' 김미나는 남편이 이혼을 강요했고, 이는 남편 본인의 외도 때문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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