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유해진 친분 눈길

▲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유해진 친분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 '시크릿 메세지' 최승현 유해진 친분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시크릿 메세지'에 출연한 빅뱅 최승현(탑)과 배우 유해진의 친분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유해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를 무서워하는 후배들이 있다고 들었다. 왜 무서워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이 나를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담배를 피우다가도 내가 지나가면 급히 끄고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다"며 "그런 경우에 내가 다 민망하다. 후배들이 불편할까 봐 일부러 피해서 다니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같이 작품을 했던 후배들 중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다"며 "영화 '타짜-신의 손'에 함께 출연한 승현이는 나와 정말 친하다. 한 달에 한 번은 보는 것 같다. 문자 연락도 자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승현과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출연한 CJ E&M 글로벌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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