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극상 출연 화제에 SNS통해 팬들의 응원 부탁

▲ 하하와 동반 출연한 소감을 전한 별(사진=별 트위터)
▲ 하하와 동반 출연한 소감을 전한 별(사진=별 트위터)
최근 방송인 하하와 혼인신고를 올린 가수 별이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예비남편 하하가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한 별은 하하와의 결혼까지 이른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19금 이야기도 서슴없이 이야기한 별과 시종일관 애정표현을 멈추지 않았던 하하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부러움 반 질투 반의 시선으로 지켜본 것이 사실.

별은 이런 시청자들 눈총에 부담을 느낀 듯 SNS를 통해 방송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별은 “아이구...기사만 보면 우리 모습 제가 봐도 꼴 보기가 싫네요. 유난스럽게 보이는 저런 부분들도 저희의 전부가 아닌 지극히 일부분 이라는 거...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속상하지만 제가 좀 더 조신하고 지혜로워지겠습니다. 그저 축복해주시고 따뜻하게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팬들에게 애교 있는 부탁을 했다.

이어 별은 “유난떤다고 미워 말아주세요”라며 “그냥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으로 보여드릴게요”라고 하하와의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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