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박스’ 구매 시 2000원 기부

 
 
지구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바다인 로스해는 사방이 빙붕으로 막혀있어 개척하기 어려운 바다이나, 생명이 살기 어려운 얼음 같은 기후가 로스해를 보호해왔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해양 생태계가 인간 활동에 의해 파괴되고 있어 비오템이 글로시박스와 함께 로스해 해양 생물 보호 캠페인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를 시작한다.

아름다운 기부는  글로시박스 홈페이지에서 비오템 ‘홀리데이 박스’를 구매하여 남극의 로스해에 서식하는 펭귄과 고래의 서식지를 보호할 수 있으며, 9900원의 판매 금액 중 2000원이 비오템의 구호 재단인 ‘워터 러버스’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박스의 구성 제품으로는 스페셜 한정 파우치와 보디 밀크,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등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한다.

특히 로스해 보호 캠페인을 위해 스웨덴 디자이너 ‘잉겔라 P. 아레니우스’의 바다 생물들을 마치 동화 속 이야기처럼 해마, 용왕과 인어가 등장하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비오템과 글로시박스의 스페셜 패키지 디자인과 특별 제작된 파우치에 담아 그녀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아 있다.

모아진 기부금은 비오템이 전 세계의 수자원을 보호를 위한 구호 재단인 ‘워터 러버스’에 기부하여 남극의 물과 펭귄, 고래 등 해양생물을 보호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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