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오일, 11월4일 세빛섬 빌라 드 노체에서 하반기 야심작 론칭식 개최

 
 
“헤어 스타일링의 시작은 트리트먼트다”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이 지난 4일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내 ‘빌라 드 노체(Villa de Noche)’에서 업계 관계자 및 VIP를 초청해 신제품 론칭식을 개최했다.

모로칸오일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패션, 뷰티 강국으로 손꼽히는 한국에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선상파티를 연상시키는 ‘스무드 세일링(Smooth Sailing)’이라는 컨셉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과 스타일링 시연을 진행한 것.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스타 스타일리스트로 떠오른 모로칸오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안토니오(Antonio Corral Calero)와 글로벌 브랜드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바이올렛(Violet Sainsbury)이 직접 참가해 프레젠테이션과 스타일링 쇼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토니오와 바이올렛은 공식 행사 일정이 끝난 뒤 현장에서 체험을 원하는 초청객들에게 모로칸오일의 제품들을 활용해 손쉽게 부드럽고 건강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팁을 설명하며, 즉석에서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토니오는 이날 행사에서 “헤어 스타일링의 시작은 트리트먼트”라면서 이번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고, “한국의 소비자들은 세계적인 스타일과 트렌드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와 취향이 높아 한국 소비자들의 반응은 본사에서도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지표가 되어주고 있다”고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편 이번에 국내에 론칭되는 ‘스무드 컬렉션’은 잔머리가 많고 관리가 힘든 모발을 위한 모로칸오일의 신규 라인으로 가을, 겨울철 건조함으로 인해 부스스하고 엉키는 모발의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해주며 모발 재생과 보습을 돕고 윤기를 주는 기능의 샴푸와 컨디셔너, 마스크, 로션 4종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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