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예원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태임은 7일 방송한 tvN 'SNL코리아6'(이하 SNL)에서 호스트로 나섰다.
이날 이태임은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정말 100% 저의 잘못이다.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며 "지금도 피해 입고 있을 예원 씨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태임은 지난 3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같이 출연한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려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또 방송에서 이태임 욕설 논란에 있었던 발언을 패러디 한 것에 대해서는 "불편하지 않았다.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임은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에서 박지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목, 금 낮 12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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