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시술로 영구적 효과, 시술 직후 일상생활 가능

 
 
불법시술소에서 두피문신시술 받은 주부 이모씨는 시술 후 염증이 생기고 정수리 탈모가 더 진행되어 머리카락이 탈락되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이처럼 병원을 통한 시술이 아닌 불법으로 시술 받은 환자들이 늘면서 부작용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불법시술소에서 하는 두피문신은 살아있는 모낭이나 두피의 개인의 상태는 무시하고 두피에 색칠하는 식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염증이 나며, 두피가 엉망이 되고 자연스럽지 않아 오히려 시술 후 더 자신감을 잃고 모자로 가리고 다니게 된다.

하지만 병원에서의 시술은 개인에 따라 정상 모발이 존재하는 패턴, 양상, 색깔, 밀도, 탈모의 형태와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의사와 함께 판단하여 시술을 하고 의료용 잉크와 장비로 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며 무엇보다 안전하다.

6~7년 이상의 임상경험과 두피색소요법(SMP)의 노하우를 보유한 다나성형외과는 일반적인 문신 장비가 아닌 의료용으로 정식 인증된 니들과 장비, 특수한 비율로 농도를 조절하여 특별히 혼합, 제조된 의료용 잉크만을 사용한다. 또 모발이식 수술에 사용하는 고배율 확대경으로 모발 사이사이에 작은 점 모양으로 발모와 같은 효과를 주어 시각적으로 모발이 풍성해 보여 두피가 훤히 보이지 않게 섬세하게 시술을 한다.

다나성형외과 이승용원장은 “두피색소요법(SMP) 시술은 특별한 관리도 필요 없으며 전혀 붓지도 않고 시술직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특히 가장 큰 장점은 영구적이라서 많은 이들에게 각광 받고 있고 모발이식 후 부족한 밀도를 두피색소요법(SMP)으로 하기도 한다” 고 말하며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승용 원장은 오랜 시간 모발 분야와 마이크로 색소 요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왔으며 2006년 대한피부과학술대회에서 두피미세색소요법에 대해 국내최초로 발표하였으며, 2007년도에는 피부과 학회지에 논문이 원저로 채택되어 수록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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