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자 사건 허목사 정체

▲ 세모자 사건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세모자 사건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사건'이 허위 자작극으로 밝혀진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남편 허목사의 정체도 새삼 화제다.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모자 사건' 어머니 이씨의 남편인 허목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허목사는 상당한 재력가라는 이씨의 주장과 달리 부산에서 피자 배달부로 일하고 있었다.

당시 허목사는 "사건의 배후에 일명 이모할머니로 부르는 무속인이 있다"면서 "아내 이 씨가 무속인에게 조종을 받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세모자 사건'의 배후에 있던 무속인 김씨는 무고 교사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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