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외조 자랑

방송인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의 외조를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그는 "우리 부부만 부르는 특별한 노래가 있다. 치치치. 나 삐졌잖아. 우리 여보가 안 예뻐해줘서 삐졌잖아"라는 노래를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남편 미키정이 제 화장을 다 지워주고 씻지 못하면 온몸을 물수건으로 다 닦아준다"라며 "머리도 매일 감겨준다. 이런 남편 있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3일 서울 강남구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에서 그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