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AnteAGE® 공식 론칭식 진행

 
 
“세계 최초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내년 1월1일 공식 론칭합니다”

미국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AnteAGE®가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AnteAGE® 아시아 총판권을 획득한 (주)셀레스코리아(Cellese Korea)가 12월 3일 오후 2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프리마 호텔 6층 노블레스 B홀에서 론칭식을 갖고 론칭 제품 소개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한 것.

이날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골수기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AnteAGE®는 미국 의학박사인 Dr. John David Sanderson과 Dr. George Edward Taylor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어바인 캠퍼스 줄기세포 연구 센터의 Dr. Jonathan R.T. Lakey 부교수와의 공동 연구로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AnteAGE®에 사용되는 줄기세포 배양 성분은 18~22세의 건장한 청년들의 골수에서 채취된 것으로 기존 제품들의 줄기 세포와는 다른 세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골수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서 나오는 Cytokines™과 Growth Factor(성장인자)들이 함유된 배양액을 기반으로 만든 제품인 것.

Cytokines™은 줄기세포의 신호 전달물질로 세포들은 Cytokines™를 통해 소통하며 상처 치유, 미생물 퇴치, 감염에 대처, 면역력 강화 등의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nteAGE® 제품에는 수백 종의 Cytokines™중 피부의 재생과 치유에 관여하는 Cytokines™이 함유되어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재생신호를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셀레스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셀레스코리아 임직원 및 관계자는 물론 미국 셀레스의 최고경영자인 John David Sanderson 박사와 셀레스의 사장님겸 의료담당 이사인 George Edward Taylor 박사를 비롯해 연구팀들이 방문해 직접 연구개발 성과를 전했다.

 
 
또한 미코리더스 모임은 2013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으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배출된 미스코리아 당선자 및 지역 당선자 300여명이 활동 중인 미코리더스 회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과 미 백지현, 류소라, 그리고 2015 미스 부산 울산 안혜령과 미스 충북 세종 신지수는 미코리더스 회원 대표로 참석했으며, 셀레스코리아를 미코리더스 공식 협력 업체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됐다.

한편 셀레스코리아는 내년 1월1일부터 온라인 자사몰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판매를 진행하고 유통망을 확장해 갈 방침이며, 이미 태국 등 해외에서 선주문을 받아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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