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유통가에는 20여일 남은 크리스마스 등 본격적인 연말시즌 할인전이 시작됐다. 특히 연말 선물 마련을 위한 프리미엄 세일과 12월 내내 파격가를 선보이는 티몬의 슈퍼꿀딜 프로모션 등이 주목된다.

G마켓 모바일 백화점 오픈을 기념해 ‘6대 백화점 프리미엄 세일’ 프로모션을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K2, 아디다스, 베네통 등 겨울 의류를 백화점 별로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별 자체 기획전이 진행된다. 또한 록시땅, 크리니크 등 명품 화장품을 G마켓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이고 일별 선착순 판매하는 할인전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밖에 해당 기간 백화점 상품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는 1만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주는 구매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G마켓은 후쿠오카, 오사카, 홍콩, 대만 등 해외 인기도시 항공권도 특가 판매한다. 12월부터 2월까지 출발 가능한 ‘티웨이 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은 출발 일자에 따라 최저 15만7000원부터 선보인다 ‘제주항공 오사카 왕복항공권’은 할인쿠폰을 적용해 14만4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진에어 홍콩 왕복항공권’(21만9000원~, 할인쿠폰 적용가), ‘타이항공 대만 왕복항공권’(24만9000원~, 할인쿠폰 적용가)도 선보인다.

 
 
11번가는 연말연시 선물 시즌을 맞아 인기 수입명품을 한데 모은 ‘굿바이 2015, 프리미엄 세일’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몽블랑, 폴스미스, 지방시 등 30여개 브랜드의 남녀 인기 아이템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샤넬 램스킨 클러치백(라지)’은 169만2200원, ‘에르메스 클릭클락 팔찌’는 85만6310원’,‘생로랑 모노그램 체인숄더백’은 159만300원, ‘델보 브리앙 셀리에 토드백’은 602만6220원에 내놨다. 또한 이자벨마랑, 스텔라 매카트니, 마르니 등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도 준비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디지털 선물 모음전을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모음전은 디지털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한데 모아 ▲우리 아이 선물 ▲우리 가족 선물 ▲연인을 위한 선물 등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 아이 선물로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 1TB 모델이 41만9000원에, XBOX ONE을 44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NEW 닌텐도 3DX XL 6종 패키지’가 19만5900원, 추억의 아케이드 머신이 3만9800원에 준비되어 있다.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TV, 밥솥, 김치냉장고, 스팀 청소기 등이 있다. 삼성 32형 LED TV(UN32J4120AFXKR)가 위메프 특가 32만4000원에, 쿠쿠 10인용 열판밥솥(CRP-P1010FD)모델이 위메프 특가 15만4000원에, 삼성 지펠 아삭 M9000(RQ51H90411P)모델이 위메프 특가 158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피스넷 멀티 손난로 보조배터리, 카메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연인끼리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는 삼성 미러리스 NX3000모델이 33만5900원에, 캐논의 미러리스 EOS M3가 위메프 특가 59만2900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티몬이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2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4만원 할인, 하루에 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슈퍼꿀딜’, 페이코 결제시 1만원 할인 등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 프로모션인  ‘몬스터세일 2015’를 실시한다.우선 오는 7일까지 실시되는 몬스터세일 1차 프로모션의 경우, 20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각 카드사별로 매일 하루에 1번 4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국내 주요 카드사 9곳이 참여한다. 8일부터는 카드회사에 제한 없는 2차프로모션인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특히 페이코로 첫 결제시 1만원을 할인해 주는 기존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이 적용돼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몬스터세일을 하는 12월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1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꿀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쿠팡은 HP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HP 나눔노트북’을 판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쿠팡에서 고객들이 ‘HP 나눔노트북’을 100대 구매하면 1대가 자동 기부 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에 쿠팡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HP 나눔노트북’은 ‘HP 15-af153AU’으로 AMD의 CPU와 GPU가 하나의 칩에 통합되어 있는 최신 APU 기반 노트북이다. 이 밖에 쿠팡은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노트북, 태블릿, 복합기 등 다양한 컴퓨터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2.9mm의 두께와 1.27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한 울트라 슬림 노트북 ‘HP ENVY13’을 79만9000원에, 3G・와이파이 겸용으로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 ‘HP 스트림8’을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저렴한 유지비로 인쇄, 스캔, 팩스 등이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기 ‘HP4515’를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