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故 서지원, 이현우 미소

▲ '슈가맨' 故 서지원, 이현우 미소 (사진: SBS '심폐소생송')
▲ '슈가맨' 故 서지원, 이현우 미소 (사진: SBS '심폐소생송')

'슈가맨' 故 서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故 서지원을 향한 가수 이현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방송된 SBS '심폐소생송'에서는 가수 정준일과 레드벨벳 웬디가 故 서지원의 '76-70=♡'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이현우는 故 서지원을 추억하며 "내가 본 가수 중 미소가 가장 예쁘고 아름다웠다"고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박경림은 "1995년에 서지원을 처음 만나 잘 되라고 응원도 해 줬다. 사망 소식을 듣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울면서 매일 서지원의 노래를 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출연진들이 故 서지원의 노래를 되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슈가맨'에서 출연진들은 故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