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박민영이 '리멤버 아들의 전쟁'으로 돌아왔다. 유승호 박민영의 케미는 '상상고양이' 유승호 조혜정보다 어울렸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은 9일 베일을 벗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회에서 유승호 박민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리멤버' 유승호 박민영은 처음 호흡을 맞춘다. 유승호 박민영은 7살 연상연하 커플.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리멤버' 1회에서는 변호사 서진우(유승호 분)가 이인아(박민영 분)와 우여곡절 첫만남을 가졌다.
서진우와 이인아는 버스 안에서 처음 만났다. 서진우는 버스 안에서 이인아의 가방을 주웠는데, 이인아는 가방의 칼자국을 보고 "범죄현장"이라며 서진우를 소매치기로 오해했다.
이인아는 "아까 나랑 일부러 부딪혔지?"라며 서진우를 의심했다. 하지만 서진우는 과잉기억증후군 환자. 자세한 기억으로 실제 범인을 언급해 이인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유승호 분)가 아버지(전광렬 분)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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