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친자확인, 김현중 최씨, 김현중
▲ 김현중 친자확인, 김현중 최씨, 김현중

김현중 친자확인 검사로 김현중 최씨 공방이 끝날까.

김현중 친자확인 검사 소식이 9일 전해졌다. 김현중 친자확인 검사는 최근 법원이 김현중 최씨(김현중 전 여자친구) 모두에게 유전자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친자확인 검사 날짜는 14일로 알려졌다. 김현중 최씨 측은 친자확인 검사 날짜를 놓고 대립 중이다. 김현중이 군 복무 중이라 같은 날짜에 친자확인 검사를 받기 힘들다는 입장.

김현중 친자확인 검사가 만약 14일로 확정되면, 결과는 1주일 후에 발표된다.

앞서 김현중 측은 기자회견에서 "최씨가 출산한 아이의 DNA 검사만 하면 된다. 친자가 맞으면 가족관계등록부에 이름을 올리고 양육비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 9월 아이를 출산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해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며 김현중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 명목으로 16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최씨는 김현중에게 6억원을 보상금으로 받았고, 이후 양측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김현중과 여자연예인 J의 관계 등을 폭로하는 등 폭로전도 펼쳤다.

김현중은 지난 6월 12일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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