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까지 다른 회사 제품까지 보상 가능

 
 
보청기의 60~70%를 차지하고 있는 디지털 보청기는 기존 아날로그 보청기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것이다. 아날로그 보청기의 웅웅대는 소음에 머리가 아팠다면 디지털 보청기는 손가락보다 작은 디지털 칩으로 미세한 소리조절과 주변의 소음을 인식해 인공지능으로 자동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소리샘보청기(www.sorisem.co.kr)는 선진국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의 마이크로테크, 스타키의 기술력과 제휴해 첨단장비와 뛰어난 기술로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직원들 또한 정기적으로 미국에 가서 교육을 받아 최첨단기술을 배워올 정도로 열정이 넘친다. 각 팀별 연구원들은 최대의 보청 효과를 위해 청각손실의 정도와 형태 등을 고려해 귓본검사, 귓본제작(shall제작), 보청기 kit작업, 컴퓨터 성능 조절작업 품질검사 과정 등 총 6~7단계를 거쳐 개인별 맞춤 제작을 한다.

섬세한 수작업이 많아 개인 귀에 가장 잘 맞고 소리도 잘들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소리샘보청기의 A/S는 보청기 업계에서 유명하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42개 가맹점이 있고 스타키코리아와 제휴했기 때문에 전 세계 32개 지사에서 A/S가 가능하다.

한편 소리샘 보청기에서는 기존의 중고 보청기를 50~100만원을 보상하여 신제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형보청기, 안 쓰는 보청기, 망가진 보청기, 만족 못하는 음성증폭기, 사용하기 불편한 보청기 등 다른 회사의 제품까지 속 시원하게 보상해준다고 한다.

보상기관은 2012년 12월까지 진행되며 행사 장소는 소리샘보청기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가맹점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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