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이 전남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현정의 틈' 고현정은 15일 베일을 벗었다.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 고현정은 일본 도쿄로 향했다.

고현정은 도쿄에 대해 "결혼해서 처음 일상적인 생활을 혼자 했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고현정은 전남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95년 결혼 후 도쿄에서 신혼생활을 했다. 고현정은 당시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했다.

고현정은 아픈 추억도 곱씹었다. 도쿄여행 중 만난 지인의 아이를 보고 이혼 후 헤어진 아이들을 떠올렷다.

고현정은 도쿄에 대해 "아픈 추억이 있다. 아이들하고의 추억"이라며 "첫째는 아들이라는 것만으로도 좋고, 둘째는 딸이라 쏙 안기는 것이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현정의 틈' 고현정은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모습과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 등 인간 고현정을 담는 리얼리티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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