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통해 자신만의 매력 발산
수란은 이번 화보에서 ‘musique’라는 문구가 적힌 화이트 톱에 진, 스니커즈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지난해 싱글 앨범 ‘I Feel’ 발매 후 다양한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해 오고 있는 수란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곡 중 가장 애정하는 노래를 골라 달라’는 요청에 ‘I Feel’을 골랐다.
또한 이 곡에 대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고 다듬은 게 아니라 집에서 혼자 녹음한 버전으로 내놓았어요. 그래서 가공되지 않은 슬픈 감성, 에너지가 오롯이 담겨 있어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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