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네파, 하연수 인스타그램, 채정안 싱글즈 화보.
▲ 전지현 네파, 하연수 인스타그램, 채정안 싱글즈 화보.

피부가 가장 괴로운 계절, 겨울이다. 영하권의 차가운 바람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고 실내의 난방과 히터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건조함을 불러일으킨다.

이같은 현상이 매일 반복되는 한겨울에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잃어 피부 결, 톤이 모두 망가지기 십상이다. 푸석하고 칙칙한 피부는 그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예뻐 보이지 않을 터. 이에 겨울 눈처럼 뽀얗고 화사한 얼굴빛을 위한 뷰티 아이템을 살펴봤다.

# 뽀얀 피부톤 만들어주는 스킨케어 아이템

셀프 화이트닝 케어를 하고자 한다면 시중에 판매 중인 미백 기능성 화장품에 주목하자. 겨울 날씨에 자극 받은 피부가 더욱 손상되지 않도록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가진 저자극 제품을 고르는 것이 팁이다.

'3CE 화이트 밀크 크림'은 우유단백질 추출물을 50% 이상 함유해 그늘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톤 업시키고 피부 속 잡티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밀크 토닝 효과로 매일매일 우윳빛 피부로 가꿔준다.

'멜비타 넥타 브라이트 엑스폴리에이션 마스크'는 워시오프 타입의 2 in 1 마스크다. 브라이트닝, 스크럽 효과를 동시에 선사함으로써 궁극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꾀한다.

'스킨푸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미스트'는 햇살 아래 잘 자라난 토마토 추출물 20%와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한 스프레이 타입의 화이트닝 제품. 얼굴에 '칙' 뿌려주는 것만으로 맑고 환한 햇살 피부로 가꿔준다.

 
 

# 경극 피부는 NO! 하얀 피부톤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아이템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스킨케어만으로 화사한 얼굴 표현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즉각적으로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컬러가 과하게 밝은 제품을 선택하면 오히려 얼굴만 동동 떠보이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은은한 광택으로 얼굴 빛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는 미세 펄 함유의 루스 파우더를 적극 활용해보자. 고수분의 촉촉한 제품을 선택하면 건조한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랑콤 생 토노레 파우더'는 2015 한정판 노엘 컬렉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스파클링 루스파우더로 은은한 펄이 함유돼 얼굴과 바디에 함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슈에무라 라이트벌브 글로잉 파우더'는 잔잔한 빛을 더해 파우더리한 마무리감 없이 글로우 페이스로 완성해주는 페이스 파우더다. 

'라네즈 새틴 피니시 루스 파우더_EX'는 퓨어 화이트 파우더가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 또한 다중 반사 블러링 효과로 은은하게 매끈하면서도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