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 조이’, ‘바닐라 블리스’, ‘진저 스파클’ 세 가지 라인

 
 
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담은 특별한 ‘2012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2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랜베리 조이’, ‘바닐라 블리스’, ‘진저 스파클’의 총 3가지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디 케어 라인부터 홈 후레그런스까지 각양각색의 제품 구성을 통해 취향과 필요에 따라 다채로운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패키지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크랜베리 조이’는, 울적한 기분을 단번에 날려줄 만큼 상큼한 크랜베리 향이 매력적인 라인이다.

특히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공정 무역)를 통해 공급된 셰어 버터 성분이 깊은 보습감을 제공하는 ‘바디 버터’는, 더바디샵의 ‘2012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에이즈 예방을 위한 단체에 기부되어 주는 기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또 함께 출시되는 ‘바닐라 블리스’는 보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바닐라 향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온 종일 손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핸드 크림’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킨다.

 
 
마지막 ‘진저 스파클’은 진저 브레드맨이 그려진 아기자기한 패키지와 함께 스파이시하면서 산뜻한 진저 향을 즐길 수 있는 라인이다.

쉬이 만나볼 수 없는 진저 향과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알로에 베라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촉촉한 목욕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배쓰 크리스탈’로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김명주 부장은 “더바디샵은 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공정 무역)를 실시하여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를 통해 공급 받은 고품질 원료로 가득한 ‘2012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주는 기쁨, 받는 기쁨과 더불어 나누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한 가득 담은 더바디샵 ‘2012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대는 6500원~3만8000원으로, 11월25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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